CEO인사이트

홈
포트폴리오
소개
문의

바이오인터체인지 김병선 대표 인터뷰

친환경 코스메틱 전문 기업 바이오인터체인지(주)는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리휴 마두카(LEAHUE MADHUCA)’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백만 탈모 인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병선 대표는 인기 제품 중 하나인 ‘리휴 마두카 샴푸’를 선보이며 “식약처 천연화장품 인증 및 한국비건인증원 비건화장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국내 최초 비건 탈모 샴푸”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제품의 핵심 원료는 인도에서 ‘생명의 나무’라고 불리는 마두카 나무 열매다. 이는 사내 연구진과 충북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수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견한 유효 물질로 모발 생성에 영향을 끼치는 모유두세포를 증식시키는 반면,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α-reductase를 억제한다.”라고 설명했다.

파크 김광식 대표 인터뷰

㈜파크를 이끄는 김광식 대표는 무궁화 4개(1등급) 관광호텔과 위탁 운영 계약을 맺고 매출을 200% 이상 성장시킨 사례를 계기로 창업 2년 만에 무려 16개의 호텔을 동시 운영하기도 한 ‘호텔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김 대표는 철저한 상권 분석, 고객의 정확한 니즈 파악, 최적화된 판매 채널 활용 등을 파크가 지닌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부산은 권역별 메디컬 특화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라며 현재 부산‧경남지역을 기반으로 의료관광호텔업을 확대하며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임큐 임혜진 대표 인터뷰

“아임큐(imQ)는 내 성씨인 임(Im)과 퀄리티(Quality)의 첫 알파벳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최고 수준의 품질만을 고집한다는 자부심이 있다.”

아임큐는 생닭을 비롯해 부분육, 염지육, 특수부위 등 ‘100% 국내산 냉장육’을 다루는 닭고기 가공 전문 업체로, 2023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하에 생산, 배송, 물류,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식품의 안전성에 집중하고 있다.

임혜진 대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이씨에프앤비 김기술 대표 인터뷰

김기술 대표는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 후 남부햄에 입사했다. 육가공 사업에 일찌감치 눈을 뜬 그는 재직 당시 우리나라 육가공학의 시초인 모 임원에게 고기 다루는 법을 배우며 열심히 기술을 갈고 닦았다.

이후 몇 년간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하며 줄곧 식품산업에 집중해온 김 대표는 ‘돈까스의 고급화’라는 아이디어를 갖고 정통 돈까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자사 제품은 냉동 대신 냉장육을 사용해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국내산 돼지 통등심에 식빵 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입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담백한 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DHI코리아 김가원 대표 인터뷰

김가원 대표는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번영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한데 지금이 그때라고 판단했다”라며 “B2C 기업을 향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며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식품 사업에 힘이 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DHI코리아는 최근 이어지는 건강 트렌드를 고려해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만든 오가닉 딤섬의 첫 출시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사가 생각하는 식품의 본질은 안전이다. 체계적인 유통 과정으로 생산부터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지켜 신선함은 물론 맛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소개했다.

성원정밀 신명숙 대표 인터뷰

신 대표는 “고객과의 신용을 최우선으로 한다”라며 “눈앞의 이익이 아닌 멀리 내다보는 정도(正道) 경영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을 기점으로 설비를 강화해 제조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공장 증설을 비롯한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어느 날 문득 가만히 누워서 떠올려보니 아쉬운 게 없더라. 지나온 시간에 대한 후회도 미련도 없고, 그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하루하루 치열하게 버텨온 나에게 ‘애썼고, 잘 살았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나. 성원정밀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자신한다.”

KTP 곽한민 이사 인터뷰

KTP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전문가들로 꾸려진 ‘홀세일 여행사’다. 쉽게 말하면 ‘여행 상품 도매상’으로 중소 여행사를 위한 상품 기획, B2B 항공권 예약 및 판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 이사는 KTP가 지닌 B2B 여행 시장 내 경쟁력에 대해 “우리는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력 운영 효율화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상품 기획 단계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여러 과정에 걸쳐 품질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자연스럽게 높은 고객 만족도로 연결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고객의 여행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반복해서 되돌아보는 일이다. 여행이라는 게 여러모로 변수가 많다 보니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다온비투비 이경남 대표 인터뷰

그간 B2B 특판 사업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관련 판매‧공급 계약 현황을 소개한 이경남 대표는 화려한 사업 실적 중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 영상 표출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상위 5위 안에 든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과 같은 분야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 ‘성실’, ‘섬세함’, ‘신뢰’를 꼽았다.

“고객들이 나를 떠올렸을 때 기분이 좋아지면서 ‘업그레이드된다’라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가전의 성능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이 업그레이드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끝까지 가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2025년 2월 신문 보기

영상 News

People

기획연재

1973년 설립된 성남의용소방대는 현재 250명 이상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성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지역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성남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대원들은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할 경우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속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성과를 보인다.”라고 말했다.